낙태문제에 있어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 이들은 누구인가? 낙태시술을 행하는 의료인에게 가장 큰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의술을 상술로 바꾸고 있는 이들이며, 생명을 경시하고 자신이 맡은 일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있지 못하는 무자격 의료인이라고 생각합니다.정부는 그런 무자
사회적 편견으로 미혼모에게 두려움과 수치심, 죄의식 등을 느끼게 하며, 이에 앞서 출산자체에 대한 두려움 또한 미혼모의 심리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심리적인 문제는 미혼모의 신체적인 건강과 아이의 건강을 위태롭게 하는 요인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③사회적∙경제적 문
사회적 편견을 없애는 것도 지원 확대와 동시에 풀어야 할 숙제다. 이미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미혼 임신을 실수가 아닌 나쁜 일로만 여기는 편견 때문에 미혼모가 사회와 가족으로부터 멀어지게 되고, 어쩔 수 없이 낙태나 입양을 선택해 왔다”며 “이제 아이를 키우는 것은 우리 사회
문제, 직업의 문제, 양육 문제 , 육아문제 등의 많은 문제를 지니게 된다. 청소년 미혼모의 발생을 방치할 경우 사회적 손실이 크므로 그 부작용을 억제시키기 위해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미혼모에 대한사회의 냉대와 죄인시하는 낙인에서 미혼모가 죄인이 아니라 보호를 필요로 하는 여성이라는
임신과 출산은 여성에게 큰 장애이며 고통* 따라서 낙태문제는 여성의 시각에서 접근해볼 필요성이 있으며원치 않는 임신을 중단하고자 하는 여성의 의사는 존중받아야 함
3. 낙태를 선택하게 되는 사회적 요인들
-사회적 인프라 부족: 미혼모 자녀 , 기형아 및 출산과 양육에 대한경제적사회적
사회 복귀 및 적응을 돕고, 타 부녀 복지관에 연결, 정보와 제반사항 교류, 입양 알선, 교육으로는 컴퓨터, 예배, 양재, 보건, 피부미용, 음악, 한문, 종이접기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 구세군 여자관, 마리아 부녀보호지도소, 애란원, 에스더의 집, 혜림원,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사무소의 청소년 미혼모
미혼모의 가치관 : 사회의 통제를 받지 않거나 반하는 경우
③낮은 자아정체감 : 자아상이 불안정하여 자신에 대한 신념을 갖지 못함
④ 개인의 성태도와 낮은 피임 인지도 : 피임에 대해 몰랐기 때문에 임신을 하거나 성관계를 예상치 못해서 임신을 한 경우가 다수
(2) 가정적 요인
① 결손가정
사회에서 미혼모와 신생아에 대한 비중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하지만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미혼모에 대한사회의 곱지 않은 시선 때문에 미혼모들은 아이의 아버지에게 버려지고 사회에서 버려지는 이중적 고통을 겪고 있다. 아이 역시 마찬가지이다. 경제적 능력이 없는 부모는 아이를 버리
미혼모의 개념을 살펴보면 ‘법적으로 결혼하지 않은 남자와의 관계에서 아기를 곧 분만할 예정이거나 분만한 여자’(허남순, 1986), ‘법적 혼인관계가 아닌 남자와의 사이에서 아기를 임신했거나 분만한 여성을 말하며 이미 결혼한 기혼자가 혼외, 별거, 과부의 상태에서 법적 남편이 아닌 남자와의
임신을 증가시키게 된다. 따라서 10대 미혼모, 낙태 등이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된다고 하겠다.
둘째, 미혼모는 단일한 집단이 아니라 그 내부에 다양성을 가진 집단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미혼모에 관한 최근의 연구들은 미혼모 집단의 성격이 이전과 상당히 달라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 양육을 원